B형 헤모필루스균 영유아 검진방법

B형 헤모필루스균 영유아 검진방법

오늘은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B형 헤모필루스균을 검색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예쁜 아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너무 예쁜 우리들의 아이가 건강한지 걱정이 많이 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B형 헤모필루스균은 영유아 검진을 할 때 나오는 것으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인데요. 

영유아 검진 전 문진표를 작성할 때 보는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는 언제인가?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먼저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차: 생후 4~6개월

2차: 생후 9~12개월

3차: 생후 18~24개월

5차: 생후 42~48개월

6차: 생후 54~60개월

7차: 생후 66~71개월

이렇게 총 7차까지의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가 꽤 많아보이네요. 영유아 검진 문진표에는

BCG, B형간염, DPT, 소아마비, 페구균 등등을 접종을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합니다.

여기에서 다룰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서도 접종이 되있는지 확인을 하게되는데요.

B형 헤모필루스균은 무엇인가?

B형 헤모필루스균이란 바로 뇌수막염을 뜻합니다. B형 헤모필루스균의 다른 이름으로 알려진 HIB가 있는데요. 영유아 검진 시 문진표에 체크하는 것은 뇌수막염 예방 주사를 맞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뇌수막염 주사라고 표기를 해놨다면 좋았을탠데 B형 헤모필루스균으로 적어놔서

이렇게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뇌수막염은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인데요. 뇌수막염은 뇌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신경학적으로 손상을 일으켜 장애 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B형 헤모필루스균 접종을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영유아인 신생아의 경우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발열 또는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힘 없이 축 늘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빠르게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신다면 최대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고 꼭 B형 헤모필루스균을 기억하셨다가 예방 주사를 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B형 헤모필루스균은 뇌수막염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라 꼭 예방하셔야합니다.

또한 B형 헤모필루스균은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뇌수막염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B형 헤모필루스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앞으로 신생아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꼭 기억해두셨다가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