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라지엘 직업추천 핵앤슬래시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작인 라지엘!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디아블로 게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아직 큰 소식은 없는듯하네요. 대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모바일MMORPG 라지엘에 대한 설명과 직업추천을 해보려고합니다. 현재 사전예약자도 벌써 100만을 돌파했는데요. 저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라지엘은 디아블로와 비슷한 핵앤슬래시 게임입니다. 핵앤슬래시란 스토리나 전략 등의 비중이 조금 낮은 대신 다수의 적과 시원하게 싸우는 장르를 말합니다. 일명 몰이사냥이죠. 모바일게임 MMORPG에서 핵앤슬래시를 느낄 수 있다니 많은 기대가 되네요.

라지엘은 자유롭게 특성을 찍고 분배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PC게임의 패스 오브 엑자일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패스 오브 엑자일 처럼 복잡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하시다보면 쉽게 조합을 할 수 있습니다.

라지엘의 UI(인터페이스)는 정말 간단하게 되있습니다. 정말 전투에만 특화된 인터페이스 같아요.  일단 간단하게 라지엘 직업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지엘은 총 다섯가지의 직업이 있습니다.

라지엘의 정식 출시일은 4월21일입니다. 라지엘 공식카페에서 소개된 말로는 신규 유저는 캐릭터 생성 시 3명의 영웅(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명은 야수의 왕(근접 전사), 그림자 암살자(원거리 궁수), 얼음의 대사제(원거리 마법사) 이렇게 총 3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라지엘에서는 직업추천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지엘은 스킬과 특성의 조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직업이여도 각각 다른 전투방식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업추천보다는 개인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근접,원거리 등 직업을 선택하신 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스킬과 특성을 조합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라지엘 정식오픈 출시 후 다양한 특성과 스킬 조합을 올리겠습니다. 

라지엘에서는 100가지 이상의 특성과 스킬등이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모바일MMORPG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라지엘은 파밍(아이템 획득)에 대한 재미요소가 있습니다. 디아블로와 같이 던전을 통해 장비를 획득하여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PC에서만 느끼던 재미를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요소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좀 있으면 벌써 사전예약자가 200만이 다되가네요. 사전예약은 라지엘 출시 전까지만 하니 얼른 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게임유저들은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일을 많이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CBT 평가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전예약자 200만을 찍고 출시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