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019. 2. 7. 17:05

[현대판타지소설/완결리뷰] 나를 위해 살겠다


 

[현대판타지소설/완결리뷰] 나를 위해 살겠다

 

작가 - 글쟁이s

 

먼치킨,회귀,판타지,정치

 

 

작품 소개

 

어느 날 이쉬타대륙으로 소환된 지구인 3,000만 명

 

시스템 속에서 유저로 항상 베풀며 살다 끝내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 소환된 첫날로 돌아온다

 

이쉬타 대륙이라는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은 10년의 시간동안 생존하여 아샤타르 클랜이라는 곳의 간부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간부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돌 하나가 소원석으로 바뀌어 이쉬타 대륙의 소환된 첫 날로 돌아오게

 

되어 복수를 위해 칼을 갈고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이다.

 

작품 리뷰

 

회귀물 답게 엄청난 특전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또한 최단기간 동안 절대자에 오르고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베풀던 기억 때문에 정 반대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나를 위해 사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당히 나쁘게 변했습니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하고, 가져갑니다.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전쟁,정치,권력등을 준비하는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하지만 모든 준비과정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 부분에 비속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던 부분이 저는 신경 쓰였습니다. 또한 주인공과 여캐릭터들의 사랑나눔 후 주인공이 변화한 모습도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는 작가의 필력이 좋은편이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인거 같다. 먼치킨 또는 킬링타임용 소설을 찾으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그 외 분들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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