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019. 2. 11. 19:42

[퓨전판타지소설/완결리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퓨전판타지소설/완결리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작가 - gandara

 

먼치킨,판타지,던전,헌터,초능력

 

 

작품 소개

 

지루한 삶을 살던 주인공 앞에 어느날 초대 메세지가 보였다.

[튜토리얼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 뒤에 나타난 난이도 선택창

 

이지,노말,하드,헬 네가지 난이도 중 주인공은 주저없이 헬 난이도를 선택 해버린다.

그리고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된다.

 

작품 리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는 헌터물입니다. 현실에 갑작스러운 차원문이 생겨나 그 문으로 몬스터가 나타납니다. 그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한 초능력자들을 헌터라고 말한다. 이러한 몬스터를 많이 잡기 위해 튜토리얼이라는 시스템이 생긴다. 해당 튜토리얼은 매 회 국가마다 100명씩 무작위로 선정하여 튜토리얼에 참여 시킨다. 그 때 주인공은 나름 게임에 자부심이 있던 전직 게이머다. 그런 자신감으로 헬 난이도를 선택하게 된다. 입장한 주인공은 헬 난이도에 자신만 있는걸 알게되고 다른 난이도를 선택한 유저들은 이미 클리어 후 밖으로 나가지만 주인공은 혼자 헬 난이도에서 지내게 됩니다. 주인공은 혼자서 절대 깰 수 없는 60층에 표류를 하고, 헬 난이도에 들어온 다른 유저들을 60층까지 올리기 위해 조언 등을 해준다. 이 소설은 필력도 괜찮고 중간 중간 웃으며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키리키리 라는 캐릭터는 정말 귀여운 모습이 상상가게 된다. 헌터물이나 현대 판타지를 찾고 계신다면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한번 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가 그럭저럭이지만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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