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소설 마존현세강림기 리뷰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웹툰으로도 연재중인 마존현세강림기입니다. 원작 마존현세강림기 소설을 주제로 만들어진 웹툰이 연재되고 있는데요. 마존현세강림기는 아직 연재중인 소설입니다. 원래 완결소설만 리뷰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괜찮은 작품이 있어서 이렇게 연재중인 소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마존현세강림기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웹소설인데요. 장편소설로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1874화까지 최신편이 나온 상태이며 저는 1871화까지 감상을 했습니다.

마존현세강림기 소설 줄거리

주인공으로 나오는 강진호는 엄청난 천재입니다. 먼치킨 소설입니다. 무림 강호에 출두한 지 5년도 안되서 무림 천하에 이름을 떨치고 7년째 되는 날 주인공은 강호의 위협이 되는 존재로 바뀌어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8년째에는 마교에 들어가게 되고 마교 최초의 외부인으로 교주 적천마존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 교주가 된 주인공은 자신의 무공을 마교 신도들에게 전수를 하려고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강호의 모든 세력이 주인공을 공격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된다 판단하여 공격을 한 것 입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최후를 맞이하고 현대 시대에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여러 번의 환생을 통한 삶을 살아가는 스토리 입니다.

마존현세강림기 소설 리뷰

우선 환생을 다루는 소설은 대부분 먼치킨입니다. 마존현세강림기 또한 환생, 회귀물이기 때문에 먼치킨 소설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난폭합니다. 자신을 누군가 건드려주는 것을 기다리고 누군가 건드리게 된다면 밤에 찾아가서 꼭 복수를 하는 성격입니다. 약간의 이중적인 성격과 허당끼가 있는 주인공이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무공의 천재이다 보니 강합니다. 주인공은 또한 가족들을 엄청 챙기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당연한것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다른 소설에서도 많이 다루던 내용이라 식상함을 느끼긴 했었습니다. 말로는 평범함을 원하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의 행동 등을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마존현세강림기는 현재까지 읽어본 느낌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 장편 소설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엄청난 대작까지는 아니어도 양판소설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설정과 소설에 집중이 되는 필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으로는 뭔가 시원한 전개아닌 스토리를 계속해서 끌고가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습니다. 마존현세강림기는 웹툰도 있으니 먼저 웹툰으로 감상을 하신 후 소설을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