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020. 8. 22. 22:30

[판타지장편소설/완결]두 번 사는 랭커 리뷰


[판타지장편소설/완결]두 번 사는 랭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설을 포스팅합니다. 드디어 다 읽었어요.
이번 본 소설은 판타지 장편소설인 두 번 사는 랭커입니다.
완결까지 엄청 기다리다가 완결이 나자마자 바로 읽은 소설이에요.
오늘은 두 번 사는 랭커 소설의 리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두 번 사는 랭커



두 번 사는 랭커 작품 소개

작가- 사도연

출판사- 드림북스


5년 전 갑자기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주인공 연우
어느 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으로 회중시계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읽을 때 쯤이면 나는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등

그 곳을 오르다 배신을 당하고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것을 알게된 주인공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복수를 위해

탑을 오르게 된다' 
그럼 이제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본 두 번 사는 랭커 소설 완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 사는 랭커 소설 완결리뷰

이 소설은 제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처음으로 1화를 보고 '아 이건 완결나고봐야겠다' 다짐하고 
완결을 기다렸던 소설입니다. 그렇게 기다림 끝에 완결 소식을 듣고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초반의 스토리를 보면 양판소의 일반적인 스토리로 예상가지만
읽을 수록 필력이 좋고 몰입도가 높아져서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특히 저는 먼치킨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성장형 먼치킨이지만 답답한 부분도 없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계관 또한 잘 구축을 해두시고 떡밥 회수도 잘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간혹 있는 반전 또한 재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슷하게 반복되는 스토리가 
있어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장형 먼치킨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중간에 로맨스도 있으니 로맨스 부분이 싫은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이 소설은 성장형 먼치킨 소설로 동생의 복수를 위해 탑에 올라 복수하는 스토리입니다.
또한 웹툰도 연재하고 있어 소설을 먼저 보시고 웹툰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장형 먼치킨과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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