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완결리뷰] 랭커의 귀환 소설 추천

[게임판타지] 랭커의 귀환 소설

오늘은 오랜만에 소설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요즘 너무 바쁘고 해서 소설을 못 봤습니다.

요즘 비도 오고 휴가철이기도 해서 꽤 많은 소설을 읽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최근에 본

랭커의 귀환 소설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먼치킨류 또는

주인공이 시원시원한 성격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작성한 소설 리뷰들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먼치킨류의 소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간단한 소설 소개 및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랭커의 귀환 소설 소개

우선 다른 소설을은 처음에 힘들게 생활을 하다가 점점 좋아지는 스토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랭커의 귀환은 처음부터 부자에 천재입니다. 금수저에 게임 재능 최고인 주인공 너무나도 부러운 소설세계입니다. 랭커의 귀환 소설에서는 가상 현실 게임으로 '아레나'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레나에서 밀리갓이라는 닉네임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프로게이머 영입 제안이 오지만 거절하고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인데요. 그런데 제대를 하고 보니 집안이 망해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금수저에서 흙수저로 내려오면서 여러가지 알바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친했던 친구의 권유로 다시 아레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전에 게임을 한 것은 단순하게 재미를 위해서지만 이번에는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서 집안을 망하게 한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레나의 정점이었던 주인공이 복귀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들을 다룬 소설입니다.

랭커의 귀환 소설 개인적인 리뷰

일단 위에 랭커의 귀환 소개에서 보다시피 엄청난 먼치킨입니다. 과거의 밀리갓이라는 정점을 찍었던 주인공은 게임을 다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른 유저들을 이기고 다닙니다.

엄청난 게임 재능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인공은 착용하는 아이템의 효과까지 엄청난 사기 스킬입니다. 자신보다 더 높은 레벨의 사람과 싸우면서 한 번도 맞지 않는 주인공입니다.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먼치킨이지만 저는 이런 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주인공이 초반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던건 게임 GM(게임 마스터)가 좀 더 어려운 퀘스트를 만들어주면서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된다면 엄청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을 합니다. 보면서 이게 맞는 건가 싶었지만

소설인 것을 감안하고 봤습니다. 그렇게 보상 조작으로 나오게 된 펫은 바로 위에 사진에 나오는

"탱이"입니다. 실제 주인공이 플레이어의 1위라면 탱이는 최고의 펫입니다. 또한 탱이의 부모님들 역시 게임 내에 존재하는 최강 NPC 중 하나입니다. 너무 주인공을 몰아주는 소설이에요.

해당 소설은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시고 엄청난 먼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랭커의 귀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랭커의 귀환을 재밌게 읽었지만

약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