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019. 7. 10. 11:54

[현대판타지소설/완결리뷰] 고수 현대생활백서


작가 - 건드리고고

환생,부활,먼치킨,무림,무공

 

간단 작품소개

주인공은 남궁세가의 무신으로 불려온 자입니다. 아무도 상대할 자가 없을만큼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어느날 소림의 신승과 우화등선을 하는 내기를 하게되고, 주인공 무신은 우화등선을 너무나 쉽게 합니다.

그런데 우화등선을 하던중 절대자에게 팅겨나가게 되고 다른시대 현대시대의 강영재라는 고등학생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선계 입구에서 쫒겨난 후 300년 후인 현대입니다.

 

작품 리뷰

음..제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먼치킨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번에 읽은 고수 현대생활백서라는 소설도 독보적인 먼치킨 소설입니다. 과거의 무신이였던 기억을 가지고 다른 육신의 기억과 전생의 기억을 가진 일반적인 스토리 시작입니다. 300년 후인 현대시대에도 문파라는게 존재하고, 주인공인 강영재는 독보적인 성장을 합니다. 현대시대에는 마왕이 존재하고 그 마왕이 기업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뭔가 이건 색다른 재미요소 였던거 같습니다. 가끔 보면 주인공이 능력을 아예 숨기는게 없어서 조금 그렇긴했습니다. 살짝 숨기는 느낌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는데요. 주인공은 새로운 삶을 정말 열심히 삽니다. 천재 그 이상의 성취를 쌓고 세계를 주무르는 최고가 되죠. 여러가지 내용이 많지만 다 쓰게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자제하겠습니다. 먼치킨이지만 주인공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설입니다.

 

먼치킨 킬링타임용으로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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