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장편소설/완결리뷰] 이계독존기
작가- 건드리고고
무협,무공,이세계,마법,드래곤,검,차원물
간단 소설소개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던 군천악. 하지만 평범한 일상 생활중 차원이동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그러나 군천악은 그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남겨진ㄴ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부터 군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군천악은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사람. 야수와 같은 군천악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한 일대기가 시작됩니다.
간단 소설 리뷰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군천악.. 어떤 계기로 인해 무협세계 즉 이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차원물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건드리고고의 소설입니다. 시원시원하고 답답함이 없는 작가의 소설입니다. 주인공 버프로 기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건 바로 드래곤의 유적.. 드래곤 하트를 인간이 사용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무공과 마법 어느하나도 부족하지 않는 최강이 됩니다. 그 힘으로 주인공은 방황?을 했습니다. 항상 싸움과 피의 세계에서 살아가죠 그렇게 살다보니 인간의 감정을 점점 잃게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자신이 인간이 아니게 된거 같은 기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이 세계의 오기전 건축물,생활,음식 등을 만들어보며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군천악..주인공은 소설의 제목처럼 독존입니다. 엄청난 귀차니즘에 남의 일은 정말 남의 일입니다. 참견을 안합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없으면 남에게도 피해를 안주죠. 누군가 돈주고 사람을 쓰면 돈은 잘 줍니다. 완전 먼치킨입니다. 자신을 누가 건들면 거의 세상에서 지워버립니다.. 또한 여성에 대한 감정이 없습니다. 미인 여러명이 그래도 군천악에 붙어있죠..ㅠㅠ 건드리고고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분들은 꼭 보시고. 먼치킨 싫다. 주인공이 제멋대로인것도 싫다는분들은 안보는게 좋습니다. 건드리고고 작가가 취향을 확실하게 타는 소설이라.. 저 처럼 먼치킨류를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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